[시민일보=이대우 기자]사단법인 햇살마루가 최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하는 완주군 농어촌지역 초등학교 대상,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기금 사업인 ‘스쿨버스 졸음운전경고장치’ 설치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졸음운전으로 자라나는 아이들의 소중한 인명피해를 없애고 운전자 스스로도 운전습관을 고치는 기회를 줘 안전한 교통문화를 발전시키고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자 진행됐다.
안호영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완주군에 대한 스쿨버스 졸음운전경고장치 설치에 감사와 함께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쿨버스 졸음운전경고장치 설치 사업 활동을 통한 사회적 기업의 선도적 역할과 기업문화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면서 국회에서도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단법인 햇살마루 엄경희 이사장은 “‘스쿨버스 졸음운전경고장치’ 설치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이 맘껏 학교 안과 밖에서 뛰어놀 수 있고, 자신의 꿈을 펼치는데 일조 할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어린 학생들의 교통안전이 확보가 지속적인 사회적인 관심이 되고, 우리 모두 높은 수준의 교통안전의식이 확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