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저소득 아동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박차

    경인권 / 이기홍 / 2017-07-03 1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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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31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 336명 대상 건강검진 실시 . 건강상태 파악해 질병예방 및 치료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
    고양시는 의료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아동의 건강상태를 파악해 질병예방 및 조기발견, 치료 등 아동에게 적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아동 336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고양시, 일산복음병원 협약(사진제공=고양시청)
    건강검진은 ‘드림스타트 건강검진사업’ 협약에 따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과 의료법인 일산복음병원, 자인메디병원의 검진센터에서 진행된다.
    ▲ 고양시, 일산병원 협약(사진제공=고양시청)
    아동들은 보호자와 함께 해당 병원에 방문해 신체계측, 혈액검사, 소변검사, 청력검사, 시력검사, 구강검진, 진찰 및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그 검사 결과는 비만, 시력저하, 청력저하, 구강상태 등의 건강상의 문제를 발견하고 추후 아동에 맞는 맞춤형서비스 제공의 근거자료로 이용될 예정이다.
    ▲ 고양시, 자인메디병원 협약(사진제공=고양시청)
    시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의 검진결과로 필요한 지역사회 자원을 적절히 연계해 맞춤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보건교육을 병행하여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건강검진은 72개월 이상 유아 및 초등학교 2·3·5·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며 71개월 이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초1·4학년생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의무 건강검진으로 대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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