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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거버넌스] 서울 도봉구, 일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 박차

기사승인 2019.06.09  10: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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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현장 누비며 경영애로 원스톱 해결… ‘일자리 챙기기’ 행정력 올인
찾아가는 경영 컨설팅… 기업 맞춤형 지원
구직 청년-기업 윈윈 ‘中企 인턴십’ 지원 시행
지역특화 봉제산업 스마트 앵커 건립 추진도 

 
   
▲ 이동진 구청장이 지역 일자리 창출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올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적인 기업 지원 등을 목표로 정하고 일하기 좋은 도시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올해 행정 운영의 핵심목표를 ‘도봉구, 일자리에 올인한다!’로 정하고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우선 지역의 고용환경 분석을 바탕으로 도봉구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일자리정책을 위해 사업자 지원, 창업지원 강화, 공공일자리 지원 등을 주요 골자로 한 ‘2019년 도봉구 일자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서울시 평균 대비 장년층(50~60세) 비중이 높고, 직종 비율은 도매 및 소매업, 운수업, 보건 및 사회복지 서비스업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 규모는 사업체당 평균 4.5명으로 서울시 평균 8.5명을 밑돌고 있으며, 10인 미만 사업체가 5993곳으로 지역내 사업체의 89.8%를 차지하고, 300인 이상 사업체는 5곳으로 나타나 영세한 제조업체가 대다수인 상황이다. 
 
이 같은 결과에 따라 ▲민자사업 기반의 일자리 다각화 ▲소규모 영세기업 기업운영 역량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 확대 ▲창업지원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등의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에 구는 ▲지속적인 공공일자리 지원·창출을 통한 취업애로계층의 일자리 제공 ▲기존 사업자 지원을 통한 실효성 있는 일자리 발굴 ▲청년들의 도전을 돕는 청년창업 지원 강화 ▲일자리 관련 조례 제정 및 규제 개혁 추진 등을 올해 일자리 기본계획의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구는 이번 일자리 기본계획의 핵심을 ‘신규 일자리 창출’으로 정하고, 구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조성한 ‘일자리 기금’을 활용해 청년사업 지원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만들기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진 구청장은 “구는 올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일자리 창출에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가 올해 226개 기초자치단체(시·군·구) 중 가장 열심히 일자리를 챙긴 자치단체로 자리매김해 취약계층·청년·예술가·소상공인·업체 모두가 양질의 일자리로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일하기 좋은 도봉구’를 만드는 데 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일보>는 올해 구의 행정 운영 핵심목표에 따른 일자리 창출 및 지원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봤다.
 

■ 찾아가는 원스톱 기업 경영 컨설팅

이 구청장이 지역의 일자리 관련 다양한 민원을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뛰는 ‘찾아가는 원스톱 기업 경영 컨설팅’은 구의 주력 사업이다.

이 구청장을 사업추진단장으로 중앙정부 공무원(세무서·고용노동부), 금융상담사(신용보증재단), 변호사, 직업상담사 등 8명으로 구성된 추진단이 취·창업 및 기업의 각종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신속하고 즉각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한다.
 
대부분의 영세사업체가 인력 및 정보 부족 등으로 정부의 지원제도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법률·행정·세무·금융·취업·규제 등에 대한 상담받을 곳을 몰라 발생하는 경영 애로사항을 접수해 각 업체별로 맞춤 지원한다.

구는 이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봉구’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동주민센터 직접 찾아가는 고객밀착형 컨설팅, 도봉구·기업 간의 상시 연락체계 구축, 실적 모니터링, 기업지원정책 홍보 등도 함께 진행해 1회성 컨설팅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의를 통해 지역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요구사항 등을 수합 중에 있으며, 컨설팅이 필요한 사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체를 방문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 청년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 창출

구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젊은 청년의 유입을 위한 다양한 청년지원 부분의 일자리 만들기에도 나선다.
 
우선 청년들에게 첫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고, 사업주에는 인건비 부담을 해결할 수 있는 ‘중소기업 인턴십’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인턴(20명)을 채용하는 기업에 채용 인턴의 임금 90%를 6개월간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시에는 6개월의 추가 임금 지원을 통해 우수한 청년인재들이 인턴 경험을 쌓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1인 미디어를 활용한 수익 창출이 젊은층에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1인 유튜버 양성교육’을 실시해 4차 산업시대에 대응하는 인재 양성과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나선다.

올해 상반기·하반기 진행되는 1인 유튜버 양성교육에서는 기수별로 4회(회당 2시간 교육)에 걸쳐 1인 미디어 성공사례 분석부터 방송콘텐츠 제작법, 채널 운영, 채널 홍보전략 등을 익힐 수 있다.
 
구는 이를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의 문화콘텐츠가 1인 유투버를 통해 다양한 시선으로 발굴되고, 지역 정보를 공유하는 채널이 다양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도심제조업시설(스마트 앵커) 건립
 
구는 지역특화산업인 봉제(양말)산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다.

이에따라 더욱 체계적으로 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 공모'에 응모해 제조 인프라와 협업시설을 갖춘 ‘도심제조업시설(스마트 앵커)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앵커는 비슷한 업종의 기업간 협업시스템으로, 공동상표 개발 등을 통해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스마트앵커에는 ▲소공인을 위한 입주공간 및 공용공간(시제품 제작 및 공용장비 등) ▲시민이용 활성화 및 수입 확보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인 쇼룸 ▲사무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기획과 생산·유통이 연계되면 동대문시장 및 중국 등의 새로운 판매통로 개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구는 기존에 진행한 ▲사회적경제기업 발굴 육성 ▲도봉구·우리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의 협업으로 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들의 특별신용보증 추천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공간 지원 확대 ▲청년 창업인 및 문화예술인(음악)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창업인 및 문화예술인 임대주택 공급 ▲지역주민의 취업상담 및 알선, 직업훈련 안내 등의 고용정보 제공을 위한 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황혜빈 기자 hhyeb@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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