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가곡초교 앞 보도육교 승강기 교체 완료

인서울 / 황혜빈 기자 / 2019-07-11 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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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승강기를 이용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황혜빈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 가곡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승강기가 교체 완료돼 정상 운행되고 있다.

구는 1년간의 공사를 거쳐 지난 6월 가곡초등학교 앞 보도육교 승강기 교체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이달부터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체 공사에 따라 승강기 이용인원수가 기존 13인승(900kg)에서 15인승(1000kg)으로 늘어났다.

또 승강기 운영방식도 스크류식에서 로프식으로 변경돼 속도와 승차감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추락방지, 자동구출운전, 손끼임방지 등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앞서 기존 승강 시설은 2005년 2198가구의 우장산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신축되면서 입주민 편의와 가곡초교에 등교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통학로를 제공하기 위해 설치됐다.

하지만 구는 2011년 승강기 시설의 노후화로 변형, 이탈 등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운행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장애인, 임산부 등 교통약자와 가곡초등학교를 비롯한 명덕여자중·고등학교 등 인근 학교에 다니는 약 1300여명의 학생들이 우회해 이동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노현송 구청장은 “이번 승강기 교체로 아이들과 어르신 및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의 보행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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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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