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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더위주의보! 온열질환에 주의하세요

기사승인 2019.07.11  17: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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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소방서 예방안전과 최승범
   
 
 

황사가 가득한 봄이 지나고 입하, 소만, 망종, 하지, 소서, 대서로 불리 우는 24절기 중 여름절기가 다가오고 있다. 여름절기 중에는 음력 6월부터 7월 사이에 들어 있는 3번의 절일 즉 초복 중복 말복의 삼복이 있는데 삼복 기간은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더운 때이기도 하다. 그중 초복은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로 위에 설명한 소서 대서 중간에 있으며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지구 온난화에 때문에 이상고온 등으로 무더위와 폭염이 예년에 비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더위에는 남녀노소 상관없이 더욱더 건강관리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더위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 및 질환에 대한 특징과 대처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우선 폭염 관련 열 손상 증상은 열경련, 열탈진, 열실신, 열부종, 열사병 등으로 구분한다.

첫째, 열경련이란 격한 활동을 하거나 더위때문에 땀이 과다하게 배출되어 어깨, 팔, 다리 등의 부위에 근육경련이 오는 것을 말하는데 이럴 때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고, 소금물 또는 이온음료를 마시게 하는것이 좋다. 또한 땀을 흘리면 재발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적어도 24시간 동안은 격렬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둘째, 열탈진이란 흔히 말하는 더위를 먹었다고 말하는 증상으로, 가장 흔한 온열질환이다. 열경련과 마찬가지로 땀을 너무 많이 흘렸을 때 나타나는 증상으로 체온이 40도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지되는 것이 열사병과는 구분된다. 열탈진도 마찬가지로 시원한 장소에서 쉬고 이온음료나 주스 등을 마시면 좋다.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러나 한 시간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회복이 되지 않으면 병원을 가보는것이 좋다.

셋째, 열실신이란 더위로 인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어지러움을 호소하거나 일시적으로 기억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한다. 시원한 장소 중 평평한 곳에 눕히면 수분 이내 회복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계속적인 고온 환경에서는 회복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 계속해서 자세를 바꿔줘서 혈액순환이 잘되게 해야 하고, 의식이 계속해서 없으면 119에 신고하여야한다.

넷째, 열부종이란 강한 햇볕에 노출된 손과 발이 붓는 걸 말한다. 가급적이면 직사광선이 강한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급적 외출을 피해야한다. 시원한 장소로 가서 누운 상태로 발을 높힌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회복하는데 있어 효과적이다.
 
다섯째, 열사병이란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질환 중 가장 위험한 것으로 땀이 잘 나지 않아 건조하고 40도가 넘는 뜨거운 피부 그리고 두통, 오한을 동반한다. 갑자기 의식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음료수를 마시게 하는 것은 위험하고, 의식을 잃었을 경우 입안을 면밀히 살펴 숨을 잘 쉴 수 있게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쐬어 주면 좋다. 또한 얼음주머니나 비닐에 얼음을 담아 겨드랑이, 무릎, 손목, 발목, 목에 대어서 체온을 낮춰주어야 한다. 그리고 119에 신고하여 신속한 처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점점 더 무더워 지는 여름 이러한 열 손상에 의한 대처요령을 잘 숙지해 자신의 여름철 건강관리는 물론 주의의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기를 바란다.

시민일보 siminilbo@siminilbo.co.kr

<저작권자 © 시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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