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양천구, 88·89번째 확진자 발생··· 양천89번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

    코로나19 / 이대우 기자 / 2020-08-20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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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지난 19일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에서 88·8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천88번 확진자 A씨(신정1동 거주)는 양천77번 확진자와 접촉한 바가 있어 자가 격리를 실시하던 중 발열·근육통 증상이 발생해 지난 18일 양천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천89번 확진자 B씨(신월2동 거주)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기침 증상이 발생해 지난 17일 서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1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A씨와 B씨가 이송될 국가지정병원 병상을 요청한 상태이며, 이송이 완료되는 대로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을 방역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심층역학조사에 따라 두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조사 중이며, 공개 대상 동선 발생 시 양천구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로써 양천구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89명이 됐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최근 확진자 수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강화된 만큼, 필수적인 외출을 제외한 바깥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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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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