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安, 서울시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정당/국회 / 전용혁 기자 / 2021-03-02 09:48:15
    • 카카오톡 보내기

    “安과 1대1로 붙으면 당연히 KO 승”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국민의힘 조은희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제3지대 단일후보로 나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에 대해 “서울시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혹평했다.


    조 후보는 2일 오전 bbs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제가 우리 당 후보가 된다면 안철수 후보는 바로 이기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조 후보는 “제가 후보가 되면 국민의힘도 이런 변화와 혁신을 한다는 파란이 일 것이고 그게 얼마나 큰 드라마틱한 경선의 결과겠는가”라며 “그래서 당연히 (단일화도)저로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저는 안 후보에 비해 중도 확장성이 있고, 국민의힘 103석을 가진 제1야당 후보라는 점에서 일대일 맞장토론을 하면 제가 KO승을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안 후보가 ‘우아하고 아름다운 단일화’를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안 대표의 희망사항”이라며 “단일화가 어떻게 우아하고 아름답게 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그는 “안철수 후보가 10년 전 박원순 시장을 밀어줄 때 자기가 그냥 포기하고 포옹하면 우아하고 아름답게 되는 것 아닌가”라며 “단일화 과정은 어느 일방의 주장대로 되는 게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10년 전 안철수 후보가 박원순 시장을 탄생시켰는데 그런 단일화는 옛날 단일화”라며 “지금은 시민의 민심이 아주 정확하게 반영되는 과학적인 단일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전용혁 기자
    dra@siminilbo.co.kr
    다른기사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