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선택,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 민심 엇갈려

    정당/국회 / 이영란 기자 / 2020-04-01 10: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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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1일 <동아일보>가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이번 4.15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투표 민심이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구 국회의원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38.0%로 가장 높은 반면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을 뽑겠다는 응답이 21.8%로 가장 높았다.


    <동아>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 29일 실시한 국민의식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역구 의원을 뽑는 선거에선 민주당(38.0%), 통합당(25.3%), 정의당(3.4%), 무소속(3.2%), 우리공화당(1.0%), 민생당(0.9%) 순이었다.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한 지지 유보층은 27.2%(‘모르겠다’ 19.6%, ‘없다’ 7.6%)였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투표는 미래한국당(21.8%), 더불어시민당(16.5%), 열린민주당(9.0%), 정의당(8.5%), 국민의당(3.4%) 순으로 조사됐다. ‘모르겠다’는 응답이 26.8%로 가장 높았고,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도 10.6%였다. 


    차기 정치 지도자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31.3%)가 1위를 달렸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이재명 경기지사(15.9%)가 2위를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12.9%)는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차기 정치 지도자 자질로는 국가운영 능력(46.0%)이 도덕성(16.6%), 미래 비전(16.2%), 사회 통합(13.9%) 등을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유선전화면접 20%, 무선 전화면접 80%)실시했으며, 전체 응답률은 10.1%(유선 4.8%, 무선 13.7%)이고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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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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