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0 영암 튜닝카 레이싱대회” 성료

    스포츠 / 정찬남 기자 / 2020-11-17 14: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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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전국 170개 팀 300여 명 선수 참가
    드래그, 짐카나 등 다양한 종목'레이싱문화' 축제형 대회로 진행
    전동평 영암군수,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지속적 관심 당부

    ▲ 전동평 영암군수(좌측 두 번째)가 지난 14~15일 양일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펼쳐진 튜닝카 드래그 종목에서 입상한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2020 영암 튜닝카 레이싱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국제공인 1등급 경주장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국 170개 팀, 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드래그, 드리프트, 짐카나 등 다양한 종목의 레이싱 대회를 구성해 경주장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레이싱문화를 즐길 수 있는 축제형 대회로 진행됐다.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 정하는 ‘드래그레이싱’은 250마력 미만, 250마력~350마력, 350마력 이상 무제한급 등 3개 클래스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서킷을 미끄러지듯이 주행하는 ‘드리프트’는 2인1조의 팀배틀 토너먼트 경기로 진행해 선·후행 차량이 드리프트 시 근접한 거리간격 유지, 주행 퍼포먼스, 각도 연기 량 등으로 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모터스포츠 핵심 기술인 가속, 감속, 코너링 등을 겨루는 ‘짐카나’ 경기는 목표시간을 정해 그 시간의 근접기록을 순위로 정하는 타겟타임 방식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 개최 된 이번 대회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대회를 생중계로 방영해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천혜의 조망 권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자동차경주장인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의 활용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대회관계자 및 참가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며,“영암 튜닝카 레이싱대회가 대한민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거듭나게 돼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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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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