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체납액 자발적 납부 유도로 적극 세무행정 펼쳐...

경인권 / 이기홍 기자 / 2020-04-10 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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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가 성실납세자의 상대적 피해의식을 해소하고 시민의 납세의식을 높이기 위한 일환으로, 사전 안내 및 전화상담을 통한 체납세 징수, 분할납부 유도 등 적극적 세무행정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3월 한 달 동안 의무보험 미가입, 검사미필 등 차량관련 과태료 체납자에게 체납으로 인한 번호판 영치대상임을 안내하는 사전안내문을 발송하는 한편 번호판 영치 전 전화 상담을 통해 체납자 스스로 6천4백만원의 체납액을 납부케 하는 실적을 거뒀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상황이 어려운 점을 감안해 과태료 체납금액의 일시납부가 어려운 자영업자 등의 체납자에게는 전화상담으로 분할 납부를 유도해 309명에 대한 체납금액 총 2억5,600만원의 분할 납부 성과를 이끌어 냈다.

고완수 징수과장은 “고양시는 2009년부터 체납세 전화 독려반을 운영해 지방세 체납징수 독려 및 안내를 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세외수입과태료 체납분야로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며 “ 앞으로도 납세의식 제고를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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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기자
lk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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