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인구 늘리기 시책 발굴 보고회 개최

    호남권 / 강승호 기자 / 2020-08-30 11: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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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등 26건 반영
    내년부터 개선시책 11건 추진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지난 28일 소통마루에서 부군수 주재로 인구 늘리기 시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인구 감소의 원인을 분석하고 인구 늘리기를 위한 분야별 추진 목표 점검했다.

    이어 기존 시책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 의견을 나눈 뒤 부서별 신규 시책을 발표했다.

    그 결과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등 신규 시책 26건을 2021년 군정 시책에 반영하기로 했다.

    아울러 타 지역에서 전입한 학생에게 연 10만원씩 지급했던 지원금을 연 20만원으로 상향하는 등의 개선시책 11건도 내년부터 추진키로 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2018년 0.98보다 낮은 0.918을 기록했고, 군은 전국 평균보다는 높은 1.0을 기록했지만 인구 유지를 위한 합계출산율 2.1에는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전 실ㆍ과ㆍ소와 읍ㆍ면이 함께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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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호 기자
    ksh@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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