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가마솥통닭 ‘세월촌’, 40년 전통기술 살려 고객들 입맛 사로잡아

    푸드/음료 / 고수현 기자 / 2020-01-03 12: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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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옛날가마솥통닭의 40년 전통기술을 살려 독자적인 맛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세월촌’이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세월촌은 실내 인테리어를 실제 포장마차처럼 꾸미고 포장마차 메뉴를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특별한 매장을 찾고 있던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포장마차의 정취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과거 추억의 흑백 사진과 추억 회상이 가능한 포장지 등을 활용하여 브랜드만의 유니크함을 살리고 있다.

    메인 메뉴인 치킨 메뉴는 튀김이 없는 치킨으로, 튀기는 동안 육즙이 밖으로 흘러나오지 않아 마르지 않고, 육즙이 닭을 찌는 효과를 통해 촉촉하면서도 육즙이 살아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무쇠솥 튀김기는 빨리 가열되고 온도가 유지되는 열 보존성이 뛰어나 일반 통닭보다 기름기가 적어 느끼함이 적으며, 한 마리씩 튀긴 후 찌꺼기를 바로 걸러낼 수 있어 위생에도 좋다.

    40여 년의 기술과 경험으로 만들어진 재료가 들어간 특제 염지닭을 사용하며, 해물누룽지탕, 짜글이, 비빔국수, 낙지볶음 등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진입장벽이 낮아 창업 아이템으로도 각광받는 중이다.

    세월촌 김형수 대표는 “2020년 경자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정비해 로컬프랜차이즈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며, “가맹점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부담을 줄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월촌은 포장마차로 고객들과 삶의 즐거움과 추억, 그리고 희망을 이야기하고 나누고 싶은 공간이다. 프랜차이즈 역시 이런 마인드를 가진 분들과 함께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월촌은 초보자도 본사교육만 수료하면 깊은 맛을 그대로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며, 회전율이 좋아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강제지정 품목을 최소화하여 원가 포지션을 낮추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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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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