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확인

코로나19 / 홍덕표 기자 / 2020-02-24 12: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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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경기 안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24일 오전 11시30분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추가로 확인했다.
 
시의 두 번째 확진자(33세, 남, 한국인)는 서초구 확진자와 접촉한 자로 지난 23일 동안구 선별진료소를 방문하해 검사를 받고 24일 양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자가 격리 중이던 두 번째 확진자를 즉시 안성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서초구 확진자가 참석한 과천신천지 9층에서 지난 16일 낮 12시에 본당예배에 참석한 후 발열 증상이 나타나 20일 오후 3시35분에 범계역 평촌연세내과에서 진찰을 받고, 같은 건물 내 평촌범계약국에서 오후 3시41분에 처방약을 조제 받아 복용했으며, 23일 오후4시53분에 동안구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확진자 가족으로는 범계동 아파트에 부인 35세, 1세 딸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가 격리중이다.

또한 가족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 매뉴얼에 따라 양성반응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확진자가 이용한 병원, 약국, 거주 지역에 방역과 예방활동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즉각 대응팀과 경기 역학조사관, 감염병지원단과 함께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등을 질병관리본부 매뉴얼에 따라 동선과 접촉자 등을 확인 중에 있으며, 역학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세부정보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증 확산방지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은 경각심과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외출할 때 사람들이 운집하는 장소를 피하고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손세정제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 모두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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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덕표 기자
hongd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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