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성평등한 사업추진을 위한 성별영향평가교육 실시

    경인권 / 이기홍 기자 / 2020-07-07 14:22:02
    • 카카오톡 보내기
    2019년 123개 법령, 69개 사업, 1개 계획에 성별영향평가 실시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ㆍ결산 제도 이해도 높여, 실질적 성평등 위해 최선 다할 것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지난 6일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고양캠퍼스에서 2020년 (사업)성별영향평가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성별영향평가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별영향평가제도에 대한 이해와 성인지감수성 향상을 통해 추진 중인 고양시 사업들이 성평등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개선안을 발굴하고, 이행하는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했다.

     

    ▲ 사진제공=고양시청


    올해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은 여성가족부와 경기도에서 지정한 공통과제“일자리·청년지원·안전·도시재생·청소년·전통시장·도서구입·직장운동경기부사업 등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부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해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목적으로 하며, 대상정책은 법령(조례·규칙) · 계획(법률에 따라 3년 이상의 주기로 수립하는 계획) · 지자체 세부사업 등이 포함된다. 고양시는 전년도에 123개의 법령, 69개의 사업, 1개의 계획에 대한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성별영향평가 및 성인지 예ㆍ결산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제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고양시 모든 사업을 성인지적 관점에서 추진해나가며 실질적 성평등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기홍 기자
    lkh@siminilbo.co.kr
    다른기사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