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코로나19 청정지역 사수 온 힘

기획/시리즈 / 정찬남 기자 / 2020-04-09 1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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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협치로 위기극복 힘 모은다··· 지역경제 살리기 전방위 총력전
왕인박사유적지등 관광지 폐쇄···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지역농산품 판로확보 팔걷어··· 소상공인 긴급지원 만전
다중이용시설·상가등 선제적 방역··· 자율방재단등 동참

▲ 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증가해 일손이 부족한 마스크 제작 업체의 일손을 돕기 위해 포장 작업에 참여하고 있는 군청 직원들. (사진제공=영암군청)

 

[영암=정찬남 기자]‘코로나19’ 확산이 전세계를 강타해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뉴스가 일상화 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기는 그 끝을 알 수 없는 침체기를 맞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들의 불안감은 가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남 영암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민생 불안정성을 해소하기 위해 수준 높은 대응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는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넘어섰고 그에 따른 불안으로 인해 지역경제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영암군은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며 적극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시민일보>는 코로나19 확산을 적극 대응하며 안정된 군정을 이끈 전동평 군수와 800여 공직자들의 흔들림 없는 바이러스 청정지역 사수로 확진자 제로 유지와 지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저소득층들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가는 영암군을 조명해 본다.


■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앞장

민원인 등 외부 방문객이 수시로 드나드는 군청사 중앙현관과 민원실 입구에 대인소독기를 설치한 데 이어, 중앙현관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모든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 19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또 전 군수 주재로 코로나19 관련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유관기관·사회단체 긴급회의를 개최해 코로나 19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강화 기간에 발맞춰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 고위험 시설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군민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적극 홍보해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특히 벚꽃 개화시기를 맞아 왕인박사유적지에 많은 상춘객이 집중 운집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격 폐쇄하고, 상춘객 방문 자제를 홍보하면서 군경계 지역과 주요 도로변, 구림전통 한옥마을, 왕인박사유적지 등 거리 곳곳에 방문 자제와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첨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서면회의·서면보고, 출장 자제 등 공무원들이 앞장서고 있다.

■ 지역 농산품 판로확보 팔걷어

전 군수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위로하고 침체된 화훼시장 활성화를 위해 '화훼농가 살리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영암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그동안 공무원 위주로 전개했던 꽃 사주기 운동을 확대해 영암군 지역내 기관·단체 등에도 각종 기념일(생일, 결혼기념일 등)에 꽃 선물하기 운동과 1 Table 1 Flower 운동 동참을 권장하고. 플라워 버킷 챌린지(Flower Bucket Challenge) 운동도 제안해 꽃 소비에 활력을 불어 넣을 계획이다.

여기에 농협 영암군지부는 우리지역 화훼농가에서 200만원 상당의 꽃을 구입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코로나19 대응 팀을 비롯한 재난상황실 관계자 등 관계 공무원 등에게 격려의 꽃을 선물하는 등 꽃 나눔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수확철을 맞았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농산물을 제때 출하를 하지 못하고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딸기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군 공직자 등이 함께하는 ‘딸기 팔아주기’ 운동전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딸기 농가들은 영암읍, 도포면, 덕진면, 학산면 등에 귀농해 정착을 시작한 젊은 청년농으로 2019년에 본격적으로 스마트팜 딸기재배시설을 설치해 영암군 선진농업에 앞장을 서고 있다.

군은 공직자의 적극적 딸기 팔아주기 운동으로 650박스(600만원 상당)를 판매해 자칫 초기 정착 경영난으로 주저앉을 수 있는 젊은 귀농인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힘을 불어 넣었다.

■ '마스크 100만장' 민·관·군 맞손

영암군내 마스크 수요 급증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는 생산업체 대표에게 전동평 군수가 직접 건의해 작업장 빈 공간에 특별라인을 설치해 마스크 생산 작업이 이뤄졌다.

지난 2월25일을 시작으로 전 군수를 비롯해 공직자, 자원봉사단체, 군 등 민·관·군의 자발적 동참으로 111만장을 생산해 마스크 생산 백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주말과 휴일도 없이 매일 30여명, 2주 동안 총 457명을 투입해 마스크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비숙련공이 열심히 땀 흘린 결과이기에 더욱 값진 결실이기도 하다. 이로써 기업체는 생산비 절감은 물론 생산량이 크게 증가해 영암 군민뿐만 아니라 국민들에게 마스크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

■ 발 빠른 다중이용시설 방역

군은 ‘영암군 자율방재단’을 통한 군의 전지역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자율방역을 추진해 코로나 19의 예방·확산방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영암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2월부터 주 1회 자율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자율방재단의 자율방역활동은 읍?면 다중이용시설·소재지 상가 주변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보건소에서 제공한 방역약품을 등짐분무기로 살포하며 살포지역은 읍면장이 지정한 경로당, 복지회관, 공중화장실, 터미널 등이 해당된다.

읍면별 소독약 살포조와 소독약 청소조, 2조로 구성, 활동하며 시설물 관리자와 사전 연락 후 방문해 소독약을 살포하고 12시간 이후에 입실할 것을 주지시킨다. 자율방재단원은 방역활동 시 모자와 보안경, 장갑 등을 착용하고 마스크를 필히 착용해 활동하게 된다.

■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진료소 운영

코로나19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보건소를 중심으로 최고 사양의 이동형 X-ray를 가동 중이며 지난 2월25일부터는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아직까지 확진자가 없는 영암군은 선별진료소 특성상 환자 진료 후 음압실 소독·공조하는 공백기를 대비하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진료소를 도입해 다수의 호흡기질환 유증상자들에 대한 원활한 진료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진료소는 호흡기질환 유증상자가 차를 타고 방문 시 차에서 내리지 않고 의료진이 접수부터 문진, 진료, 검체 채취까지 코로나19 선별진료가 신속하게 진행되는 방식으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선별진료소 운영인이 외부인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검사시간을 줄여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검사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PC방, 게임방, 노래방 등 밀접접촉 가능성이 높은 지역내 고위험 사업장 46곳을 대상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 완료했으며 애용량 살균소독 탱크를 설치해 군민들에게 살균소독제 무료 배포를 실시하는 등 보건소를 중심으로 코로나 19 차단 방역을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 영암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군은 이달부터 영암사랑상품권의 할인율을 7%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한다.

군에 따르면 올 한 해 영암사랑상품권 발행규모는 연초 계획 110억원에서 두 배 증가한 220억원으로, 이는 영암사랑상품권 할인율 상향 판매에 따른 일반발행 120억원·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등 보편적 복지수당 지급 등 정책발행 100억원을 반영한 규모이다.

지난 3월까지 연 발행규모 중 20억원에 대해 7% 할인 판매했고, 할인율 10%는 일반발행 100억원에 대해 적용하며 이달 1일부터 할인보전자금 소진시 판매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내수경기 침체 대응책의 일환으로, 영암군은 자금 역외유출 방지·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고 중소기업의 생산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하고 있으며, 상품권 할인에 대한 보전금 등 필요 예산의 60%는 국·도비로 지원된다.

상품권은 농협은행 영암군지부 포함 지역내 회원농협 17곳에서 판매 중으로, 구입시 신분증이 필요하고 1인당 월 구매한도는 100만원이며 가맹점으로 등록된 음식점, 슈퍼마켓, 주유소, 이·미용실 등 780여 개의 업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영암사랑상품권은 2019년 한 해 동안 43억원이 판매됐으며, 지난해 12월 농어민 공익수당 13억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등 지속적인 할인행사 실시·정책 발행규모 증가 등이 예상된다.

한편 영암군은 10% 할인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만연한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행위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가맹점에서 물품 거래 없이 이윤을 남기고자 하는 일체의 행위에 대해 모니터링하고, 1월부터 3월까지 사업장 규모대비 과다환전 가맹점에 대해 환전 상품권의 출처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또한 부정유통이 확인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직권 가맹점 지정 취소·부당이득금 환수 등 조치할 예정이다.

■ 민생안정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민생안정을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된 긴급복지 지원사업의 완화된 기준을 적용해 신청·접수하는 등 각종 민생안정 대책을 펼치고 있다.

우선 실직 등으로 인한 소득 상실, 중한 질병 등 위기상황에 처한 기준중위소득 75% 이하 저소득가구(예시 : 4인 기준 356만원)에 지원하는 긴급복지지원 분야에서 재산액 기준이 기존 1억100만원에서 1억3600만원으로 완화했으며, 생활준비금 공제율은 65%에서 100%로 확대됐다.

위기 사유에 코로나19로 생계가 곤란한 경우가 포함됐으며, 동일 위기 사유로 2년 이내에도 재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완화된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적용, 지난 3월부터 긴급생계비와 의료비 등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코로나19 생활지원금 분야에서는 코로나19 관련해서 충실히 입원 치료받은 자와 격리됐던 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의 신청서도 보건소를 통해 접수해 지원 중이다.

코로나19 위기 심각 단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겸용 코로나 예방 마스크도 거동불편 등으로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에게 1차 지원을 모두 완료하고, 2차 지원계획을 수립 중이며, 경로당 등 다중시설 휴관과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자칫 복지 사각지대 발생이 우려돼 ‘군 산하 전체 공무원과 사회 취약계층과의 1대1 결연사업’도 더욱 촘촘히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코로나 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코로나19로 인해 자금난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내에 사업장이 소재하고 있는 제조업종의 중소기업이 이차보전금 지원 신청을 하면 평가를 거쳐 지원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융자금 2억원 한도,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연 3%를 3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난해 106개 기업에 198억원의 융자금과 이자보전 4만9100만원을 지원했으며 금년에도 최소 143개 기업에 대해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소상공인 지원대책 추진

군은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한 ‘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을 운영 중이다.

도민안심식당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따른 외식 기피현상으로 경영난을 겪는 외식업계에 군민이 안심하고 지역의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내 모범음식점과 희망 업소 중 신청업소 25곳을 지정 했다.

도민안심식당은 음식점 테이블을 한 방향으로 나란히 앉아서 식사하는 좌석배치를 하거나, 음식점의 상황에 맞춰 ㄱ자나, ㅁ자 배열로 테이블을 1m이상 간격을 두고 배치해 접촉을 최소화 하며 군은 지역내 도민안심식당을 지정된 25개 업소에 지속적으로 방역소독과 방역소독 약품을 지원한다.

지정된 음식점은 출입문 등 잘 보이는 곳에‘나란히 나란히 도민안심식당’스티커를 부착하고 음식점 자체 매일소독과 손소독제 상시비치, 3대 청결운동(깨끗한 음식·복장·환경) 실천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게 된다.

군은 지역내에 사업장과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대출 5000만원 한도, 대출금에 대한 이자 연 3% 3년간 지원, 신용보증수수료도 100만원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내 전통시장 5곳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3월부터 전통시장 장옥 사용료 50% 감면과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사용료 감면 대상은 장옥 344곳이 운영되는 영암, 신북, 시종, 구림, 독천 지역내 5개 전통시장으로 감면기간은 3월부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 시이다.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자영업자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공공요금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하며 사업비는 73800만원으로,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 약 2460명에게 전기, 상하수도 요금 등 30만원을 한시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임대인(건물주)이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착한 임대료 캠페인”을 실시해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해 나갈 계획이며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할 경우 상반기(1~6월) 인하 액의 50%를 임대인 소득세 또는 법인세에서 세액공제 할 계획이다. 지난 3월24일에는 '착한 임대료 운동'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기도 했다. 영암사랑 상품권 발행을 통한 군내 자금유통 증대와 지역 소상공인 소득증가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코로나19 방역 대비 여객자동차터미널 발열체크 근무 실시

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3월2일부터 버스터미널 이용객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역내 버스터미널 5곳 대상으로 매일 1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지만 코로나19 대응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영암터미널에서 체온계를 이용해 이용객 대상으로 발열체크를 실시하고 있다. 삼호터미널, 신북터미널, 시종터미널, 독천터미널은 각 사업자에게 체온계를 대여 후 매표 시 발열체크 실시할 수 있도록 협조 운영 중이다.


■ 코로나19 관련 택시 운수종사자 생계 안전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수종사자를 위해 5700만원(도비 40%, 군비 60%)을 긴급 지원할 계획이다. 제1회 추경예산 확보 후 택시 운수종사자 1인당 50만원의 영암사랑상품권을 총 대상자 112여명에게 일괄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승객수가 줄어 수입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택시 운수종사자의 생계안정을 우선적으로 돕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은 그동안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버스와 택시 업계에 마스크 3210개, 손소독제 284개를 지원했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원 확대할 예정이다.

■ 지역경제 극복 위한 상?하수도요금 동결·감면

당초 상·하수도요금 현실화를 위해 2023년도 까지 단계별 인상계획이었던 수도요금에 대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여건을 감안해 5년간 동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군민·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하수도 요금 감면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감면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여파로 생산·소비활동이 둔화되면서 운영난에 처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 군민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4~6월(3개월) 사용분에 대해 상·하수도 요금을 50% 감면하고자 영암군재난안전대책본부의 논의결과를 토대로 행정절차 이행 등 조례개정을 통한 보완책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감면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매출감소가 심각한 영세 소상공인과 군민이며, 이번 감면으로 3개월간 총 28000가구 약 14억원 상당의 혜택을 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공공기관·대기업(중견기업 포함)은 감면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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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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