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군, 민선7기 군정 로드맵 수행 박차

    기획/시리즈 / 정찬남 기자 / 2020-05-25 17: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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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재정·부패제로 컨트롤타워 강화··· 민선7기 핵심사업 속도낸다
    민생·현안사업등 공모·국도비 확보 총력전
    중기지방재정계획 수립해 재정재분 효율성↑
    다양한 청렴정책으로 신뢰받는 공직사회 실현

    ▲ 군은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될 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중단 없는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 사진은 '2020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 진행 모습. (사진제공=영암군청)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이 군정 전반에 대한 로드맵을 완성하고 건전 재정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청렴한 공직자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고자 2020년을 그 어느 때보다 활기차게 움직이고 있다. 군정 로드맵·건전재정·부패제로를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의 강화를 통해“하나된 군민, 풍요로운 복지영암”시대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민일보>는 이같이 군정 방향성이 확실한 현장에서 올 한해 영암군의 살림살이와 사업실행 등 군민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청렴영암 구축의 현주소를 이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 군정 로드맵 완성으로 민선7기 핵심역할 수행

    영암군은 지난해 다양한 분야 수상을 통한 51개 분야 6억원 상·사업비를 확보하고, 국·도비 건의사업 보고회 등 각고의 노력으로 39개 사업 646억원 확보, 군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각종 업무보고와 현장방문을 통해 민선7기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국·도비 건의사업 등 군정현안사업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 마련, 군 주요업무 자체평가부터 정부합동평가 업무 수행까지 군정 전반을 이끄는 조타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고등급(SA)선정, 2019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시민참여, 마을자치분야), 2019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우수상 수상(국민디자인단), 제안 활성화 평가에서 전라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눈부신 성과를 거양했다.


    민선7기 반환기를 맞는 올 한 해 군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이 될 新 4대 핵심발전 전략산업의 중단 없는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사업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대응책을 강구, 반드시 성공시켜 1차, 2차, 3차 산업이 고루 발전하는 풍요로운 고장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또한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지방세수가 어느 때보다 급감해 주민숙원사업과 생활불편 사업 등 시행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공모사업·국·도비 확보 전략에 총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 지방재정 확대, 투명한 재정 운영


    지난해 지역경기 침체와 산업·고용 위기라는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채무제로에 이어 사상최초로 예산규모 6000억원(6266억원)을 돌파했으며, 2020년 본예산은 전년대비 1011억원(23.78%) 증가한 5265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영을 위해 힘쓴 결과이다.


    올해도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에 초점을 두고 예산편성에 따른 사전행정절차 이행과 지방재정 운영결과 공개로 투명성을 높이고,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해 예측 가능한 예산 편성을 통해 재정배분 효율성을 제고했다.


    여기에 군민에게 신뢰받는 재정운영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 운영을 통해 군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예산편성 현황·제도 운영에 대해 안내하고 있으며, 평소 생활불편사항이나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 사업부서의 적정성 검토, 주민참여예산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


    이에 2020년 본예산에는 군민들의 의견을 받아 24건, 69400만원을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투명한 예산제도 운영을 위해 주민참여 예산제도를 확대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군민과 함께해 나갈 계획이다.


    ■ 군민에게 신뢰받는 '부패제로 청렴영암'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과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실현·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는 지도 위주의 감사로 '부패 없는 청렴영암'을 구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 만들기를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정기 종합감사 시 읍·면·사업소를 대상으로 9회 실시하면서 신분상 징계보다는 지도·예방 위주의 감사를 펼쳐 공직자 사기진작에 크게 기여했으며, 공직비리 척결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힘써왔다. 또한 군에서 발주한 123건의 건설공사, 용역, 물품구매에 대해 계약·일상 감사를 실시해 540백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0월에는 군산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분위기 조성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퀴즈로 배우는 청렴골든벨”을 실시하고, 11월에는 청탁금지법·공직자 행동강령에 대한 내용 등을 포함한 청렴연극공연으로 청렴도 평가 항목에 초점을 맞춰 청렴의 의미와 메시지를 전달한 감성중심의 접근방식으로 교육 효과의 극대화했다.


    올해도 청렴 자가 학습 시스템·청렴교육 의무 이수제 도입, 공직자 갑질 신고센터 운영과 건설공사·인허가 등 각종 대민 민원에 대한 외부청렴도 평가 실시, 공직감찰활동·음주운전·비위공직자에 대한 처벌 강화, 불공정·불친절 행위 등 민원처리 사항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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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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