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중증장애인 나들이 차량 지원

    인서울 / 황혜빈 기자 / 2020-04-09 15: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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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해 나들이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명 ‘다람이카’로 불리는 나들이 차량은 휠체어 4대와 비장애인 5명이 동시 탑승할 수 있는 미니버스다.

    렌터카 서비스 방식으로 지원되며, 지역내 장애인 단체와 기관이 연중 상시 대여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지만 유류비, 통행료, 교통범칙금 등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 1명 이상이 반드시 탑승해야 하며, 특정 단체에 편중되지 않도록 연간 이용일수는 20일 이내로 제한된다.

    차량은 1종 보통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쉽게 운행할 수 있으며,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입출고 가능하다.

    차량 출고 30분 전 지정장소에서 조작방법과 유의사항 등 설명을 들어야 한다.

    신청은 노원교육복지재단 홈페이지에서 차량 사용일 최소 5일 전에 하면 된다.

    기관 등의 사용자 정보 등록 후 차량 대여일, 목적지, 사용목적 등을 작성하고, 기관 고유번호나 사업자등록증, 차량 운전자 운전면허증 등 관련 서류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재단 담당자 메일로 나들이 계획서와 결과보고 증빙사진 등을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복지정책과나 노원교육복지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승록 구청장은 “중증장애인 나들이 차량 지원으로 이동 편의성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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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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