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찾아가는 성인문해교실 호평

    호남권 / 강승호 기자 / 2020-06-29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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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까지 운영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이 이달 초부터 운영하고 있는 가정방문형 성인문해교실(이하 ‘가정문해교실’)이 학습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석곡면 양 모씨(72ㆍ여)는 가정문해교실을 접하고 나서 버스에 쓰여진 글씨며 간판의 글씨 하나하나가 재미있고 신기하다.

    양씨는 “새롭게 눈을 뜬 것처럼 세상이 달라보인다”며 집으로 선생님을 보내주는 가정문해교실에 감사함으로 표했다.

    가정문해교실은 군에서 운영 중인 한글교실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학습자에 대해 1대1 또는 2~3명의 그룹에게 문해교육을 제공하는 것이다.

    군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3일부터 오는 8월까지 가정문해교실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군에서는 가정문해교실을 통해 가정과 마을회관 총 5곳에서 10명의 학습자들이 공부하고 있다.

    목표는 오는 8월22일에 있을 초등검정고시다.

    군은 다양한 교육지원으로 학습자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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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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