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이달 송산동에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설치

    환경/교통 / 조인제 기자 / 2020-07-07 14: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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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등 오염물질 24시간 측정
    [의정부=조인제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올해 신규택지개발 사업 등으로 새롭게 도심지역으로 형성된 시 동부지역(송산동)에 대기오염 자동측정소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총 1억9500만원(국비 50%, 도비 25%, 시비 25%)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대기오염측정망 신규 설치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4월에는 대기오염 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측정소 설치 위치를 선정했다. 지난 6월에는 ‘대기오염측정망 설치계획’ 결정·고시를 했다.

    측정소 설치장소는 민락동 886 녹지지역으로 민락2지구내 ‘푸른마당 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주변에 아파트와 단독주택 밀집지역이 있어 도시대기 측정에 적합한 곳으로 평가됐다.

    이달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3개월간의 시험가동을 통해 오는 10월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대기오염 측정소는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아황산가스(SO2), 질소산화물(NOx), 오존(O3), 일산화탄소(CO) 등 6개 대기오염 항목과 ▲풍향 ▲풍속 ▲습도 ▲온도 등의 기상항목을 24시간 자동 측정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실시간 전송하며, 미세먼지와 오존경보제 시행 및 대기질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데 필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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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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