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코로나19 방역실시 코로나19 지속적인 방역으로 위기극복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20-04-10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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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주민자치협의회 방역
    [안성=오왕석 기자]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0일,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방지와 차단을 위해 공도 내 공원과 터미널,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에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에는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15명이 공도읍사무소에서 집결하여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며 코로나19로부터 청정한 안성시가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방역활동을 시작했다.

     

    김학돈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소규모 집단발병과 해외 입국자 감염 증가세가 확산함에 따라 지역사회의 경각심을 되새기고자 방역 소독을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우선 공도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다른 읍면동으로 확산하여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15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대표하는 위원장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3월 26일에 새로운 임원진이 선출되어 안성시 주민자치화합과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손 씻기, 기침예절,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는 습관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름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지난 1일 이후 해외 입국자 전원에 대해 검체 채취 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격리시설에 입소 조치를 하고 있으며, 결과가 음성 판정이 나온다 해도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자택에서 14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4월 9일 현재 안성시는 자가 격리자 176명, 의사환자 25명, 능동감시자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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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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