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임야화재 드론 순찰대 운영

    사회 / 정찬남 기자 / 2020-04-09 16: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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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4일부터 논·밭두렁 소각 화재 예방·감시 강화...소방차 출동 시 과태료 부과

     

      해남소방서, 해남완도진도 3개 군 관할지역 봄철 임야화재 예방 드론 이용 예방, 감시 활동/  해남소방서 제공

    [해남=정찬남 기자] 작년 봄철 기간 해남소방서 관할 3개 군(해남.완도.진도군) 임야화재 출동건수는 151건(피해면적 5.7ha)으로 전체 출동건수의 35%를 차지해 사계절 중 임야화재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해남소방서는 봄철 임야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한 예방.감시 활동 등 다양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드론 감시활동은 소방서 직원 보유 드론 6대와 업무협약을 맺은 전남드론교육원 6대 총 12대를 동원해 해남.완도.진도군 주요 산 인근에서 매주 2회 이상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다음달 5월 7일부터 시행되는 전라남도 화재예방조례에 따라‘논.밭두렁 소각 시 화재로 오인해 소방차가 출동하는 경우 2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을 알리면서 군민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고온.건조한 날씨에 드론을 통한 화재공중감시로 논.밭두렁 소각의 경각심 고취 및 화재예방효과를 기대한다.”며“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화재감시 뿐만 아니라 재난현장에서 드론을 통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함께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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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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