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반려동물 등록 강화.. 강아지,고양이 분양업체 미니펫의 반려동물 '동물등록 지원' 눈길

    생활 / 고수현 기자 / 2020-07-06 14: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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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 업계 최초 동물등록 지원, 분양업체들에' 긍정적인 영향으로 전해졌으면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늘어나는 유실, 유기동물의 발생을 막기 위해 정부가 2008년부터 추진해 온 반려동물 등록제의 시행이 한층 강화된다.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작년까지 반려견의 등록 수는 약 175만 5000마리로, 이는 전체 반려견 추정치인 약 680만 마리 중 25%에 불과하다.  반려동물 등록제는 보호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유기동물 발생을 억제하자는 차원에서 도입된 정책이지만,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상황인 것이다. 이에 정부는 2021년부터는 반려동물을 입양 받기 전 동물등록 후 분양이라는 계획을 발표하며, 반려동물 등록의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미니펫 황종만 대표는"미니펫은 올바른 반려문화의 정착을 위해 미니펫에서 분양하는 모든 동물들의 등록을 지원할 것"이라며 해당 정책에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어 "반려동물 문화의 성장을 위해서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돌보는 책임감 있는 문화형성이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는 입양자(소비자)뿐 아니라 분양업체 또한 마찬가지이다" "생명을 분양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있는만큼. 분양 후 일어나는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책임 역시, 분양업체가 함께 안고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라고 해당 지원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실제로 지난 4월부터 미니펫은 시범사업을 통해  입양 전 의무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동물등록과 인식표에 발생하는 비용 역시 전액지원하고있다. 미니펫 강남점에서 강아지를 입양한 정모씨(28세.회사원)는 "입양과 동시에 동물등록이 진행되니, 생명에 대한 책임감이 더 와닿았던 것 같다." 라며 "반려가족을 입양할때, 더 신중해질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추후 보호자와 반려동물을 위한 교육 매뉴얼 등 다각적인 지원도 실시할 예정이라는 미니펫의 활동들이 타 분양업체들의 모범이 되어 업계에 긍정적이 변화를 가져 오기를 바란다는 미니펫의 황종만대표. 미니펫의 동물지원사업 및 분양 중인 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정보는 미니펫 공식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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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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