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목동 파라곤', 1순위 청약 마감··· 경쟁률 147대 1 기록

    부동산 / 홍덕표 기자 / 2020-09-02 14: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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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목동 파라곤 조감도, (사진제공=동양건설산업)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9월 서울 지역에서 분양하고 있는 유일한 아파트 단지 동양건설산업의 '신목동 파라곤'(조감도)이 평균 14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서울 은평구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 강남구 ‘대치 푸르지오 써밋’에 이어 올 들어 서울 지역에서는 세 번째로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2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양건설산업이 서울시 양천구 신월2동 489-3번지 일대에 신월 4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짓는 신목동 파라곤은 84가구 모집에 1만2334명이 몰려 평균 14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59㎡B 타입의 경우, 7가구 모집에 1517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217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 A(216대 1) ▲84㎡ B(211대 1) ▲59㎡ A(204대 1) 순으로 200대 1의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74㎡ 타입도 8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전 타입에서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

    앞서 전날 특별공급 청약에도 69가구 모집에 5832명이 접수해 평균 8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 대박을 예고한 바 있다.

    당첨자는 오는 9일에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1~25일 5일간 진행한다.

    한편, 신목동 파라곤은 지하 2층~지상 18층, 5개동, 29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 2개 타입 128가구, 74㎡ 타입 96가구, 84㎡ 2개 타입 75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분은 153가구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명품으로 알려진 ‘파라곤’ 아파트가 서울 서남권에 들어서는 데다가 단지 주변의 굵직한 개발 호재로 인해 청약경쟁률이 높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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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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