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국제결혼 기업 - 현지 담당 부장이 하는 국제 결혼에 대한 조언

    상공인 / 고수현 기자 / 2020-02-14 1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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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한승우 부장은 ‘WTC행복한 국제 결혼’에서 베트남 국제 결혼을 위해 한국과 베트남 현지를 오가는 담당자로, 국제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신랑, 신부들을 위한 인터뷰가 진행됐다. 

     

    한승우 부장은 “국제 결혼에 성공하신 분들을 돌이켜보면 우리나라 옛날 속담이 떠오릅니다. 시집살이 3년에 벙어리 3년 귀머거리로 3년을 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은 옛날 며느리로 사는 여성들에게 전하는 고된 시집살이를 견디는 자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속담이라는 것은 시대를 불문하고 통용되는 지혜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말씀드린 속담에서 국제 결혼에 임하는 예비 신랑님들의 모습이 보입니다.”라고 전했다. 

     

    즉, 20년이 넘도록 서로 다른 나라에서 태어나 다른 관습과 생활양식을 가지고 생활했는데 어떻게 단기간에 착착 맞는 사이가 될 수 있겠냐는 것이었다.

     

    이어 “신부님들이 한국어나 한국 생활에 대해서 미리 공부를 하고 오는 것이지만 3년은 새로운 언어에 대한 적응과 학습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고 다음 3년은 문화와 생활습관을 새로 익히는 시간이 필요한 것이며 주변의 몰지각한 수근거림이나 입방정에도 흔들리지 말라는 조언을 드리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WTC행복한국제결혼회사의 2016년부터 2019년 간의 결혼 성사 사례를 본다면 초반 6개월이 지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순탄한 결혼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한승우 부장은 “신랑님과의 사랑을 위해 다른 나라로 오는 선택을 한 신부님들입니다.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든 어렵겠습니까? 전쟁통에도 사랑은 있었습니다. 자신의 인연이라고 생각되신다면 함께 손잡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걸어 갈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라며 국제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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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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