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누적 확진자 53명 늘어 8일 오전 0시 기준 총 1만384명··· 사망 200명·완치 6776명

    코로나19 / 이대우 기자 / 2020-04-08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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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균 치명률 1.93%··· 80세 이상은 20%대 돌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전날(오전 0시 기준)보다 53명 증가한 1만38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82명이 늘어 총 6776명이며,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408명이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총 48만6003명이 받았으며, 이 중 45만7761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7858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신규확진자 수는 지난 6일(47명), 7일(47명)에 이어 5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중 21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지난 7일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업소 종업원 2명과 입국자 중 확진이 이어지면서 11명, 경기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6명, 인천에서는 4명이 확진됐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9명이며, 경북 3명, 부산·강원 각 2명, 전북·경남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14명이다.

     

    지역사회에서 확인된 해외 유입 신규 사례는 없었다.

     

    이날 해외 유입 사례는 전체 신규확진자의 약 26%를 차지한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를 살펴보면, ▲대구가 6803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이 1320명, ▲경기 596명, ▲서울 578명 ▲충남 137명 ▲부산 125명 ▲경남 113명 ▲인천 84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0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으로 집계됐으며, 공항 검역에서 확인된 확진자는 총 338명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이 6221명(59.91%), 남성 4163명(40.09%)이며, 연령별로는 20대가 2832명(27.27%)으로 가장 많고 50대가 1915명(18.44%), 40대 1387명(13.36%), 60대 1312명(12.63%) 순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8명 증가해 200명으로 집계됐으며, 평균 치명률은 1.93%이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80대 치명률이 20.43%로 제일 높고, 70대 8.67%, 60대 2.06%, 50대 0.68%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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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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