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우리집이 학교다’ 온라인학습 제공

    교육 / 이대우 기자 / 2020-04-09 16: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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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강사 영상수업
    13일부터 구청 유튜브 게시
    연극·공예등 5개과목 운영

    ▲ '우리집이 학교다' 온라인 강의를 촬영하고 있는 마을강사.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학습이 제한된 지역내 학생을 위한 ‘우리집이 학교다’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우리집이 학교다는 구의 문화예술 실기 분야 마을강사들이 수업을 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게시하면 초·중·고교 학생 누구나 원하는 때에 원하는 수업을 찾아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온라인 학습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구는 지역내 학교에 출강하는 마을강사들을 섭외해 마술, 연극, 방송댄스, 공예, 국악 등 5가지 과목의 수업을 촬영해 오는 13일부터 구청 공식 유튜브에 게시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학생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학교가 된다는 것이 양천구의 혁신교육 취지”라며 “학교가 채우지 못하는 1%의 틈을 마을, 지역사회가 협력하고 연대해서 채워간다면 그야말로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배움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는 2016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된 후 오감톡톡 스쿨팜, 전환기학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마을방과후, 코딩교육 등 다양한 혁신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중 문화·예술·창의체험 분야의 마을강사와 협력해서 진행하는 수업은 학생들에게 재미와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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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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