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구립도서관 '비대면 안심대출' 시행

    교육 / 홍덕표 기자 / 2020-04-09 16: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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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신청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으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주민에게 도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9일부터 '도서 안심 대출서비스'를 시행한다.

    도서 안심 대출은 이진아기념, 남가좌새롬어린이, 홍은도담 등 지역내 3곳의 구립 도서관 임시 휴관기간 중, 기존 대출 권수와는 별도로 인당 7권까지 3주간 책을 빌려주는 서비스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 로그인한 뒤, 오전 10시~오후 5시 대출 신청을 하고 다음날 대출회원증을 구비해 오후 2~5시 해당 도서관 정문에서 책을 받으면 된다.

    단, 휴관일(이진아기념·남가좌새롬어린이 월요일, 홍은도담 금요일) 전날 신청한 경우에는 휴관일 다음날 수령할 수 있다.

    또한 대출 도서 사전 준비 관계로 휴관일에는 신청할 수 없으며, 신청후 다음날 수령하지 않은 도서는 자동 취소된다.

    특히 구는 모든 도서를 소독한 후에 대출한다.

    아울러 도서관 방문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며, 도서를 반납할 때에는 도서관 외부 무인반납함을 이용해야 한다.

    한편 구는 지하철 독립문역·아현역·홍제역에 설치된 ‘스마트도서관’과 구립도서관 ‘전자책(e-book)’ 대출 권수도 코로나19로 인한 도서관 임시휴관 기간 기존 2권에서 7권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때이지만 많은 주민이 독서로 여가를 선용하면서 이 시기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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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덕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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