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무주군의회, 자매결연 협약 체결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19-10-08 16: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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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진구의회-무주군의회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의원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서울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가 지난 5일 무주군의회와 개원 이래 최초 도·농간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의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전 분야에 걸친 내실 있는 교류를 약속했다. 


구의회 개원 24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시도된 의회 간 자매결연은 올 초 의회 간 자매결연 추진에 관한 두 차례의 전 의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최초 공식 논의되어,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사전방문으로 양 의회 의장 간 본격적으로 우호교류에 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무주군의회의 초청에 따라 무주 반딧불 축제 참관 방문으로 양 의회 간 전 의원 상견례 및 자매결연 추진을 구체화하게 됐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지난 5일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4층 대회의실에서 참석자 소개와 자매결연 추진 경과보고 후, 양 의회 의장의 협약서 서명 및 교환과 낭독, 의장 인사말씀, 자매결연 기념선물 교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고양석 의장을 포함한 광진구의회 전 의원들과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을 포함한 무주군의회 전 의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 후 본회의장 등 의회시설을 견학 후 구 대표축제 중 하나인 ‘광나루어울마당’에 참관하여 김선갑 구청장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번 협약은 무주군과 광진구의 장점들을 의정 시너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연계시키고자 양 의회간의 의정·경제·교육·문화·관광·청소년·체육 등 폭넓은 교류를 협약서에 담았다.

고양석 의장은 “그간 지속적으로 논의해 왔던 의회 간 자매결연을 오늘 비로소 무주군의회와 협약식으로 꽃피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고 뜻깊게 생각한다” 며, “지난 무주군 방문을 통해 무주 인구수의 2배에 달하는 5만여명이 함께한 무주 반딧불 축제를 통해 많은 느낌을 받고 우리구에도 동기부여가 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도·농간의 교류가 왕성한 교류로 이어져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결연관계로 발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은 “광진구의회의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하며, “오늘의 협약식이 깊은 신뢰와 돈독한 유대관계로 이어져 내실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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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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