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시동

    호남권 / 강승호 기자 / 2020-06-13 10: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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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 2곳, 화재알림시설 설치 사업 1곳 선정
    [곡성=강승호 기자] 전남 곡성군은 지역 전통시장 3곳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과 석곡전통시장이 시장경영바우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은 고객 유치를 위한 경품 및 할인 행사, 문화공연, 이벤트 등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것을 지칭한다.

    사업선정으로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국비 4000만원, 석곡전통시장은 2000만원을 확보했다. 앞으로 오는 26일~7월12일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는 등 경품행사와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옥과전통시장은 화재알림시설 설치사업에 선정돼 국비 2500만원을 확보했다. 전통시장 내에 불꽃, 연기, 온도 등을 감지하는 시설을 설치하고, 화재가 날 경우 자동으로 관할 소방서와 상인에게 통보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시장경영바우처 지원사업에 선정되지는 않았지만 옥과전통시장도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비촉진에 나선다.

    군 관계자는 "상인회가 사업내용을 알차게 구성해 시장상인과 이용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며 "공모사업 선정으로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행사 진행 시 손 소독제 및 고객용 마스크 비치, 시장 소독 등 방역활동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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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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