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0년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사업' 선정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0-04-10 17:0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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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0년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돼 5400만원(시비)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는 공동주택의 생활문제를 단지내 주민과 사회적경제조직이 함께 해결하는는 것으로, 다래마을과 은평사회혁신기업네크워크가 협업해 3년간 추진하게 된다.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인 다래마을은 타 지역보다 노인인구의 비율이 높고 특히 1인 노인가구가 많아 마을내 노인돌봄에 대한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고자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한편 은평사회혁신기업네트워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구에 위치하는 27개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 등으로 이뤄진 사회적경제 공동체로, 다래마을의 노인돌봄 프로그램개발 및 시설사업 추진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같이살림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진행되며 우선 1단계로 ▲돌봄 주체 발굴과 역량 강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치매카페 운영이 추진될 예정이다. 2단계는 ▲세부 프로그램과 서비스 개발이 이뤄지고, 마지막 3단계는 ▲사회적경제조직 형성으로 돌봄 지역관리기업으로 전환해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3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경 구청장은 “사회적경제조직과 지역내 주민이 협업해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공적 지역관리 마을기업이 설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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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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