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강남구 20일 신규 확진자 2명 발생···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 진행중

    코로나19 / 이대우 기자 / 2020-08-20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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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20일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에 신규 확진자가 2명이 발생됐다.

    이에 따라 전날 오후에 추가된 1명을 포함 강남구의 누적 확진자는 총 127명이 됐다.

    이날 정순균 구청장의 브리핑에 따르면 강남구 논현동에 사는 한 주민이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후, 기침 등의 증상으로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역삼동에 사는 주민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타 지역주민과 접촉 후 강남구보건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개포동에 거주하는 주민이 근육통 등의 증상으로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어제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구는 해당 확진자들의 거주지 주변과 동선에 따라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접촉자 파악을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중이다.

    또 구는 논현동에 소재한 산부인과에서 간호조무사로 근무하는 동작구민 1명이 어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을 확인하고, 서울시 역학조사관과 합동으로 조사를 실시한 후,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직원 16명과 임산부 6명 등 총22명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이와 함께 구는 선제적 대응을 위해 병원 모든 직원과 입원 중인 환자, 조리원 이용자 220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정순균 구청장은 “나와 내 가족, 지역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셔서 지난 15일 광화문집회에 참석했거나, 성북구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한 구민 여러분께서는 강남구보건소에 오셔서 반드시 검체검사를 받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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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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