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확인···총 확진자 82명

    코로나19 / 이대우 기자 / 2020-06-24 17: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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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24일 서울 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강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2명이 됐다.

    이날 정순균 구청장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에 확인된 확진자는 청담동에 사는 69세 여성으로, 지난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강서구 확진자와 역삼동 소재 사무실에서 주기적으로 모임을 가졌으며, 기침 증상으로 23일 강남세브란스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결과 오늘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17일 식사를 함께 한 딸도 23일 김포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서울시와 함께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이에 구는 해당 사무실을 즉시 폐쇄하고 같은 사무실을 이용하던 동료 5명과 가족 1명 등 접촉자 총6명을 자가격리 조치했으며, 추가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최근 확진세를 살펴보면 지역사회의 연쇄적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구민 여러분께서는 소모임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주시고, 불가피하게 모임을 가질 경우엔 공동식사를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와 내 가족이 언제라도 감염될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놓지 말고,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 등 평소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실 것을 거듭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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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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