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원당성당 미사 참석자 620명 전원 전수조사 실시

    경인권 / 이기홍 기자 / 2020-07-07 20: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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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기홍 기자] 고양시는  7일 원당성당에서 확진자가 4명까지 늘어나자, 성당을 즉시 폐쇄하고 지역 확산을 막기 위해 미사에 참석했던 620명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덕양구 보건소는 7일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원당성당 현장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현재까지 216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덕양구 보건소에서는 7일 밤 9시까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검사진행상황을 고려해, 10일 현장선별진료소 운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한편 64번째 확진자 A씨는 지난 7월 2일 확진판정 받았고, 6일 확진 판정받은 68번 확진자와 7일 발생한 69, 70번째 확진자 등 3명이 A씨의 원당성당 교우로 밝혀졌다.

    시 관계자는 “전수검사 등의 신속한 조치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와 시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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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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