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사 편찬위원회 출범

    스포츠 / 황승순 기자 / 2020-12-22 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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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체육 75년의 발자취 재조명 ... 통합 전남체육의 이야기를 한권에
    ▲ 전남체육사 편찬위원회 출범 현판식 사진(출처=전남도체육회)
    [남악=황승순 기자] 전남체육 75년사의 발자취를 재조명하기 위한 전남체육사 편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김재무)는 22일, 김재무 회장을 비롯한 전남체육사 편찬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거행 등 편찬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1945년 창립한 전남체육의 역사와 성과 등 그동안의 발자취를 재 조명하기 위해 출범한 전남체육사 편찬위원회는 前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한 現 대한체육회 스포츠클럽운영위원회 서정복 위원장이 편찬위원장으로 위촉됐다.

    그리고 현재 해남동초등학교 교장으로 재직 중인 김천옥 교장이 부위원장으로 호선됐다.

    위원에는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하여 전문적인 체육사 편찬을 진행할 방침이다.

    언론계에는 윤종채 남도일보 주필, 박희중 광주매일신문 부국장이, 교육계에는 동신대학교 체육학과 안민주 교수, 종목단체에는 최석우 전남검도회 부회장과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 행정계에 유영후 전라남도 스포츠산업과장과 김선치 전라남도교육청 체육건강예술과장, 상임위원으로 김상민 前 전라남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이동현 前 광양시체육회 이사로 구성됐다.

    또한, 전남체육 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체육인들을 자문단으로 구성해 전남체육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사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경험을 체육사에 녹여낼 예정이다.

    전남체육사 편찬위원회는 1989년 기 편찬된 전남체육사에 근거하여 최근 30여 년간의 자료를 업그레이드 하고, 기존 전남체육사 내용의 한문을 한글로 변환하여 제작하고, 연도별 주요 체육 역사적 사건과 인물을 부각하고 각종 종합체육대회 기록을 부록으로 제작해 전남체육 후손들에게 그동안 전남체육의 성과를 물려줄 수 있도록 재조명 할 것이다.

    김재무 회장은 “역사는 대대손손 후손들에게 물려줘야할 가장 중요한 자산”이라며 “각계 각층에서 전문적이고, 전남체육 발전에 기여도가 높으신 위원 및 자문단을 통해서 전남체육의 역사를 자세하고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체육사는 4단계의 제작 단계를 나누어 자료수집, 집필, 최종 검수 및 제작 등을 2021년 8월 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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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승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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