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이벤트를 통해 코레일네트웍스는 중국 여행객과 유학생이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사용해 편리하고 경제적인 한국여행을 유도함으로써 해외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전략이다.
작년 12월 7일부터 중화권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통해 별도의 앱 다운로드와 회원가입 없이 미니프로그램 메뉴에서 ‘Korail’을 검색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열차조회, 위챗페이 결제, 승차권 확인 등이 가능한 철도승차권 서비스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양대권 대표이사는 “글로벌 슈퍼앱 운영환경에 발맞추어 외국인들이 한국여행을 하는데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위챗 미니프로그램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중국 알리페이 미니프로그램을 출시하고, 하반기 이후로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들과도 슈퍼앱 제휴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