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군 의병의 날 유치 준비절실

    기자칼럼 / 진용준 / 2011-09-05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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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출 기자(여주 주재)

    우리민족은 반만년의 역사를 이어오는 동안 숱한 외침을 겪으면서도 그때마다 온 겨레가 불굴의 의병정신과 애국심으로 떨쳐 일어나 시련을 극복해 왔다.

    사)여주군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는 기미년 3.1일, 광복 8.15일, 순국선열의 날 11.17일 지속적으로 호응하여 의병선열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사회 각계층의 관심속에 역사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필요로 했다.


    나라 잃은 설움과 함께 일제강점기에 빼앗긴 국권 회복을 위해 많은 의병과 선열애국지사들께서 고귀한 목숨을 걸고 조국을 지켰기 때문에 우리가 누리는 삶의 터전이 이뤄진 값진 땅 대한민국 나라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다.

    여주군 독립운동가 기념사업회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기념하기위해 3.1 운동만세 8.15일 광복절 순국선열의 날 등 각종행사를 7회 빠짐없이 거행해왔다.


    1919년 4월1일 금사면 이포에서 2,000여명의 여주 3.1 운동만세소리가 높은 하늘에 울려 퍼지는가하면 그해 4.5일 여주 북내면 당우리에서 만세운동을 하기위해 모인 800여명의 시위군중이 오학일대 공북학교 학생과 농민 주민 등 시위행진이 진행 되었으며 이를 주도한 신륵사 승려 김용식 율촌리 황재욱 이완기 이원문 등이 일본경찰에 체포되었다.

    독립투사들을 나은 여주 명성황후 이인영 13도창의 총대장 이밖에도 수십 명의 독립운동가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정부가 지정한 6.1일 의병의 날을 우리 여주군도 유치하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이 준비하여 여주 의병의 고장, 효의 고장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으면 한다.

    정부로부터 의병의 날이 지정되면서 제1회 의령군에서 제2회 의병의 날은 경북청송군으로 심의되어 항일 의병기념공원 및 군민 운동장 소헌공원에서 열린다.

    제1회 의령군은 인구 34,000여명의 농어촌 소도시로 의병의 날 행사비 3억2000만원을 세워 거대한 행사로 국무총리 참석하에 이뤄 졌다.

    제2회 청송군은 국비 지방비 5억을 세워 부대행사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청송군보다 도청 도지사가 유치하라며 예산은 더 지원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의병의 날 제2회를 유치 결정을 살펴보면 의령군 인구 34,000명에 비해 청송군은 의령군 보다도 작은 인구 26,880여명으로 의령군에 비해 7,220여명이나 작은 소도시로서 대단한 의병의 정신을 갖고 추진한 사업이 14년에 걸쳐 의병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서점 관장님의 답변을 통해 군과 도와 혼연 일체가 되었다는 평을 높이 받고 있다.

    위와 같이 인구가 작은 소도시에서도 의병에 대한관심을 가지고 오래전부터 의병 전적지로 가치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여주군은 경기도에서 의병항쟁과 3,1운동 만세가 가장 활발했던 곳이고 의병인 수십 여명을 여주가 배출한 고장으로서 여주의 정치 행정 지도자들의 무관심속에 방치하여 온데 대해 11만 여주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나 안타까운 생각이다.

    늦지 않았다 지금 부터라도 정치· 행정지도자들이 역사의 고장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공직자 여러분의 관심 속에 다가오는 의병의 날 유치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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