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맞춤정장 잘 하는 곳, '지젤옴므'

    상공인 / 고수현 / 2014-09-29 11: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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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에 맞추면 팔이 길고, 팔에 맞추면 목이 조여서 답답한 느낌이에요.’ 기성정장을 입은 남성의 반응이다. ‘내 몸에 자로 잰 듯 잘 맞는 옷을 입기 위해’ 사람들은 신사복으로 입는 양복, 즉 정장을 맞춤식 제작하기를 선호한다.

    맞춤정장을 재단해주는 사람들을 일컬어 ‘테일러’라고 한다. 나만의 옷을 만들어 내기 위해 내 몸의 신체구조를 파악하고 맞는 옷을 만들어주는 정장의 스페셜리스트들. 전문 테일러들의 손길을 거친 퀄리티있는 턱시도의 대여 활동도 포함하여 정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지젤옴므'를 소개한다.


    ‘테일러란 본인 및 기존의 스타일이라는 각기각각의 디자인에 머물지 않아야 하며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을 잘 존중하고 접목시켜야 한다.’ '지젤옴므'에서 근무하는 테일러들의 신조다. 정장의 매력은 내가 생각해내는 것도 아니며 기존의 유행을 따르는 것도 아니다. 입게 될 사용자에게 있어서 참멋을 이끌어 낼 수 있게 처음부터 재단해내야만 정장으로서의 매력이 빛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지젤옴므'는 기술이 좋은 테일러를 꾸준히 유치함은 물론 사원내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자극을 부여해 신선한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개인에게 특화된 맞춤정장매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동인’이라고 장진혁 대표는 말한다. 또한 ‘수준 있는 남성전문 복합 몰이 되기 위하여, 부자재 또한 자체 생산하며 보타이 행거치프등을 전국 매장에 도매하려고 한다’고 덧붙이며 정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고 포부를 이야기했다.

    '지젤옴므'는 지젤 맞춤정장과 지젤 턱시도 두 팀이 합류하여 퀄리티있는 턱시도를 자체디자인- 제작- 생산한다. 전국 드레스 웨딩홀에 납품하며 상해, 북경, 항주등 매머드급 스튜디오 로의 꾸준한 수출로 대중에게 잘 맞을 수 있는 턱시도, 명품 맞춤정장 매장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지젤옴므'. 종로 3가역과 종로 5가역 사이에 있는 효성주얼리시티 지하 1층에 위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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