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장미와 수국” 주력산업으로 집중 육성

    무역 / 정찬남 기자 / 2015-02-01 12: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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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비 사업비 24억원 투자 생산기반 조성으로 대외경쟁력 강화

    [강진=정찬남 기자]화훼 1번지로 거듭나고 있는 강진군이 미래비전 육성사업으로 장미와 수국 등 화훼작목 집중 육성에 나섰다.


    강진군(군수 강진원)은 국내 장미 최대 주산지인 경기도 고양보다 1월 평균 온도가 6도 정도 높다. 이러한 장점이 화훼농가들의 난방비 절약으로 생산비가 줄어 경쟁력을 높게 하고 있다. 또한, 풍부한 일조량은 꽃색을 좋게하고 향기가 짙어 서울과 광주 도매시장에서도 최고의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강진군 장미와 수국 재배면적은 장미 13ha, 수국 6ha로 전남에서 가장 재배 량이 많고 수국의 경우 전국 생산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진군에서는 올해 지특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수출용 화훼 첨단온실 신축사업비 4억 원과 시설원예 품질개선사업비 18억 원, 보온커텐사업비 2억 원, 총 24억 원을 투자해 양액재배시설, 보온커텐, 장기성필름, 무인방제시설, 보광등 사업을 추진해 생산비 절감과 생산성 증대는 물론 품질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특히 장미 재배농업인에게는 시설하우스 차광페인트사업과 뿌리혹병 방제 지원 사업을 통해 품질을 높이고, 수출용 수국에 대해서는 박스, 물대롱, 선도유지제 지원을 통해 최근 수출이 증가하고 있는 일본시장 선점 등 대외 경쟁력을 강화에도 나선다.


    강진원 강진군수는“타 작목에 비교해 소득이 높은 장미와 수국 등 화훼분야에 대한 생산기반조성으로 대외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기술센터에 화훼 전문반 교육 과정을 신설, 품질 향상은 물론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등 전국 최고 화훼전문단지를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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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남 기자
    jcrso@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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