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휘게 육아: 스칸디대디의 사계절' 출간

    도서 / 고수현 / 2017-07-06 14: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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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와 함께 즐기는 생활 실천 육아팁 제공
    스칸디나비아 육아철학·북유럽 요리법 담겨
    [시민일보=고수현 기자]북유럽 신문사 '비켄다비젠'의 한국 특파원인 '마쿠스 번슨' 기자와 북유럽문화원 공동대표인 '이정민' 작가의 신간 <휘게 육아: 스칸디대디의 사계절>(이하 휘게 육아)이 출판사 amStory를 통해 3일 출간됐다.

    신간 <휘게 육아>는 한국에서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덴마크의 스칸디대디와 한국의 치열한 교육시장에서 두 아이를 북유럽 정서로 키우고 있는 한국의 워킹맘이 함께 집필한 공저 육아서이다. 두 작가는 책에서 자녀들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는 북유럽 국가의 아빠 ‘스칸디대디(Scandi Daddy)’의 실제 육아법을 다루며, 한국의 경쟁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아이를 행복하게 성장시키기 위한 부모의 역할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한다.

    특히 저자 두 명 모두 한국과 덴마크 두 나라의 문화와 육아를 경험한 바 있어, 실전으로 다져진 ‘진짜 휘게 육아’를 책에서 생생하게 다루고 있다.

    신간 <휘게 육아>는 카테고리를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로 구분, 마쿠스 번슨의 육아 일상을 계절 색채에 맞게 담아냈다.

    이 책에서는 행복지수 1위 국가인 덴마크의 사회, 문화적 배경부터 살펴보고 이를 통해 어둡고 습한 날씨 탓에 기본적인 우울감이 높을 수 밖에 없는 덴마크가 어떻게 행복한 아이들을 키워낼 수 있었는지에 대한 ‘휘게 육아’ 노하우를 전한다.

    저자는 취학 전 아이들에게는 사회의 요구사항이나 부모의 바람을 강요하는 대신 자유 놀이를 즐기도록 환경조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아이가 스스로 놀이 규칙을 정하며 친구들과 관계 맺는 법을 배워나가야 타인을 존중하는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것이다.

    한편 저자 마쿠스 번슨은 2008년부터 북유럽 최대 신문사인 덴마크의 비켄다비젠(Weekendavisen)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4년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한 후 비켄다비젠 한국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또한 이정민(데비 리) 작가는 20여 년 동안 덴마크 대사관 상무관, EU 상공회의소 이사, 북유럽 다국적기업의 글로벌 마케터 등을 거쳤고, 지금은 하트닝 스쿨(Heartening School)과 북유럽문화원(Nordic Cultural Institute) 공동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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