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었구나’ 정의송, 음악에 대한 열정 불태우게 된 계기

    음악 / 서문영 / 2017-08-01 1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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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S 엔터테인먼트
    한국 성인가요 최고의 작곡가 정의송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정의송의 수필집에 따르면 그는 중학생 시절, 하숙집 철도공무원 형의 기타 소리를 듣고 처음 기타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다. 특히 이때까지만 해도 시인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던 그에게 기타의 달콤한 멜로디는 남다른 울림으로 다가왔다.

    이후 그는 하숙집 철도공무원 형의 방에서 기타를 배우며 노래를 하는 것이 유일한 일과이며 낙이 됐다. 정의송은 이 같은 시절을 보낸 것에 대해 “그때부터 작곡을 하고 노래를 부르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우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정의송은 당시 철도공무원 형에게도 “철도공무원 형이 없었으면 저는 아마도 지금, 음악인으로 살지 않았을 수도 있을 것이다”라며 “저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그 형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의송은 최근 신곡 '그랬었구나'를 발표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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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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