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락의 '자존심', 김종서의 '한편의 드라마' 같은 30주년 콘서트...'관심 집중'

    음악 / 서문영 / 2017-08-17 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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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외부 제공
    한국 록의 '신화' 김종서가 데뷔 30주년을 맞아 드라마와 음악이 함께하는 이색적인 콘서트로 팬들을 찾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종서의 'TRACE - 30TH STORY' 콘서트는 대학로 SH아트홀에서 9월 12일~10월9일 펼쳐지며 그의 음악 인생 30년의 자취를 따라가는 시간여행 드라마 콘셉트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공연 전반부는 김종서의 발자취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연극형식으로, 후반부는 본격적인 콘서트로 꾸며질 것이라 전해져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것.

    이번 공연의 연극적인 요소는 한 편의 작품을 보는듯한 서사를 가진 짜임새를 바탕으로 김종서의 인생을 통해 한국 록의 발자취를 읽을 수 있는 등 여타 콘서트와 달리 드라마적인 요소를 가미한 색다른 소통 방식으로 다가올 기획인 가운데 김종서는 이날 '대답 없는 너', '겨울비', '플라스틱 신드롬', '아름다운 구속' 등의 주옥같은 히트곡은 물론 관록 있는 입담으로 보다 가까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부활의 김태원과 시나위의 신대철이 선택한 남자 김종서의 더욱 새롭고 세련된 모습 속 핫한 무대를 유감없이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무대에서는 관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깜짝 이벤트도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며 그의 열성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어, 1987년 시나위 2집으로 데뷔한 후 30년간 대한민국 록의 전설로 무수한 히트곡들을 통해 록은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편견을 깬 김종서의 이번 행보에 팬들이 설래하고 있다.

    한편 김종서의 '30TH STORY' 콘서트는 오는 9월12일~10월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SH아트홀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등 예매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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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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