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임준호 작가의 '군대 골라가기'

    도서 / 고수현 / 2017-08-27 09:40:31
    • 카카오톡 보내기
    [시민일보=고수현 기자]작가의 30년간 군생활을 바탕으로 입대를 앞둔 청년들을 위한 군 입대 가이드 <군대 골라가기>가 최근 출간됐다.

    책의 저자인 임준호 작가(임 캡틴)는 30년 군 생활의 대부분을 함정 지휘관과 인사·교육부서에서 근무했으며, 특히 해군대학 교수, 해군전투병과학교 교관, 해군 기초군사교육단 생도대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

    임 작가는 이같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전역 후에도 대학의 군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군 간부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는 일반병사나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대부분이 큰 목표없이 군에 온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이같은 군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청년들에게 목표의식과 희망을 전하고 싶어 <군대 골라가기>를 집필했다고 밝혔다.

    신간 <군대 골라가기>는 의무병, 직업군인, 전환 대체복무 등 어떤 방식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것인가를 알려주는 군 입대 가이드다. 또 군인이 되고 싶은 여성들에게 여군이 되는 방법도 안내한다.

    임 작가는 "잘 찾으면 군대에서 나에게 맞는 길이 얼마든지 있다. 입대 전에 계획을 잘 세우고 나에게 맞는 병과를 선택하면 그것이 나중에 평생 직업이 될 수도 있다"며 "설사 아무 계획없이 입대를 했더라도 군생활중에 잘 찾아보면 취업에 도움이 되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군대 골라가기>가 청년들에게 분명한 지침을 줄 것"이라며 "입대를 앞두고 겪는 막연한 불안감과 어떤 군대를 선택할지에 대한 고민을 해소해주고 제대 이후의 인생을 남보다 한 발 앞서, 한층 장기적인 관점에서 설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작가는 책을 통해 말한다. 기왕 가는 군대. "똑같은 2년, 나에게 맞는 군대를 찾아 제대 후 남들보다 2년 앞서가보자!"라고.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수현
    다른기사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