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스트리, 비엔나 관객들의 기립박수 속 앵콜 연주로 화답

    음악 / 나혜란 기자 / 2017-10-23 19:5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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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이마에스트리)
    '클래식 한류' 이마에스트리가 성공적인 오스트리아 연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마에스트리는 지난 21일(현지시간) 유럽4개국 초청 순회연주 중 세 번째 국가인 오스트리아 수도 비엔나의 무직페라인 브람스홀에서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무직페라인은 비엔나필하모니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가 열리는 세계적 명소로써 모든 음악인의 동경의 대상으로 잘 알려져 있다.

    더욱이 이날 연주는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우고, 연주 후 모든 관객이 기립박수를 보내는 진기록을 남기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번 연주회를 기획한 WCN 송효숙 대표는 “외국 초청연주자들의 연주에 대해 엄격한 비엔나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으면서 앵콜 연주를 30분 이상 이어 갔다는 것은 대단히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라며 이마에스트리의 유럽 무대 진출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밝혔다.

    비엔나 무직페라인 연주를 성공적으로 마친 양재무 감독은 “이번 유럽순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 격려해주신 주신 신부남 불가리아주재 한국대사를 비로한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이번 유럽 순회연주를 클래식 한류의 진정한 시발점으로 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23일(현지시간) 이마에스트리는 유럽4개국 초청 순회연주의 마지막 무대인 체코 프라하 연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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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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