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13일부터 주거급여 사전신청 접수

    가계 / 정찬남 기자 / 2018-08-07 16: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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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양가족 있어도 중위소득 43% 이하 가구 대상…10월부터 지급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는 올해 10월부터 주거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에 따라 그동안 부양의무자 기준에 묶여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던 저소득층도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됐다고 7일 밝혔다.(1촌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가 없거나,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거나 부양받을 수 없는 경우에만 수급자로 인정)

    주거급여는 기초생활보장제도의 일환으로 소득과 주거 형태, 주거비 부담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전·월세 임차가구에는 임대료를, 자가 가구에는 주택 개보수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3% 이하(4인 가구 기준 월 194만 원)이며, 급여 신청 시 소득·재산·임대차 계약 관계 등 주택 조사를 거쳐 선정된다. 변경된 주거급여의 사전 신청은 13일부터 9월28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사전 신청 기간 내 주거급여를 신청하고 수급자로 선정되면 10월부터 급여를 받을 수 있다.

    사전 신청 기간 이후에도 신청할 수 있고, 10월 중에 신청할 경우에도 선정 절차를 거쳐 10월분 급여까지 소급해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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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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