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실시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09-18 08:36:16
목포소방서(서장 박원국)은 지난 17일 오후 6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공무원 321명과 의용소방대원 820명의 인력과 소방 장비(차량) 63대를 집중 동원하여 비상근무체계 가동으로 긴급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원국 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도민의 불안 없이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사고에 대해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다할 예정이며 명절 음식 준비 등으로 화기 취급이 늘 것으로 예상되기에 화재 발생에 각별히 주의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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