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잇따른 연예계 명예훼손 논란... '여배우' 근황 관심 사회적 우려 급부상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20-07-21 00:14:53

 

최근 잇따른 연예계 명예훼손 논란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20일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은퇴한 여배우 근황 관련 보도가 아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인터넷 상에서의 미확인된 루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언론 인터뷰애서 “이날 화제를 모은 톱스타 여배우와는 이미 은퇴해 일상으로 돌아간 일반인 신분이다”라며 “그녀에 대한 지나친 추측성 기사와 루머가 확산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처벌이 가능하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쳔,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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