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 하늘에 묻는다’ 웰메이드 사극 영화 탄생 예고 '박스오피스 2위'

서문영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2-31 00:40:00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웰메이드 사극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0일 ‘천문: 하늘에 묻는다’가 11만 3279명을 모으며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81만 5530명이다.

영화 개봉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 분)과 ‘장영실’(최민식 분)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베테랑 연기자 최민식과 한석규가 의기투합하여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편, 이날 1위는 영화 ‘백두산’이 차지했다.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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