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장은숙, 독보적 음색으로 '못잊어'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11-19 00:51:13

장은숙이 18일 방영된 '가요무대'에서 가을 분위기 물씬 나는 김소월의 시에 곡을 붙인 못잊어로무대에 섰다. 

 

KBS ‘가요무대’가 18일 오후 ‘노래 그리고 시(詩)’ 편으로 꾸며졌다. 장은숙은 향토적인 느낌이 나는 김소월의 시 ‘못잊어’를 특유의 음색으로 열창했다. 

 

자신의 노래를 또다른 해석으로 분위기있게 부른 장은숙은 명불허전이란 평이다. 

 

한편 장은숙은 현재 장은숙 밴드를 결성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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