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가희와 남다른 친분 "집에 와서도 한참이나 생각나"
나혜란 기자
issue@siminilbo.co.kr | 2019-09-08 01:14:02
김경화가 가희와 친분을 자랑했다.
김경화는 5일 자신의 SNS에 “왜 너는 보자마자 눈물을 글썽글썽. 집에 돌아와서도 한참이나 생각나잖아. 가희야~ 네가 무대에서의 엔젤이었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시나리오와 현실의 경계를 아슬아슬. 흥미로운 발상의 플롯이 왜 이렇게 재미있지?무대도 의상도 최고최고. 너의 연기는 더 어썸!”라며 “연기 선생님과 함께 본 ‘시티 오브 엔젤’ 뮤지컬”이라며 가희의 연기에 감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김경화는 대기실에 있는 가희와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김경화의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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