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자 도의원,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황승순 기자

whng04@siminilbo.co.kr | 2021-01-31 14:26:53

▲ 이혜자 의원(무안1)[남악=황승순 기자]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이혜자 의원(더불어민주당ㆍ무안1)은 28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접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무안군 망운면에 소재한 ‘행복한요양원’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이 의원은 “이번 명절은 코로나로 인해 어르신들께서 어느 때 보다 더 가족이 그립고 소외감을 느끼는 때이다”며, “우리 모두가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며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소외받는 이웃들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희망과 행복이 가득히 채워지는 전남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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